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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문화가 정착하기 위해서

기부문화에 익숙치 않은 우리에게 TV라는 매체에서 성금은 많은 기부 문화를 성숙하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기부를 거부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불만한 그 기부금이 도데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한 의심으로 기부를 하지 않는다는 말을 많이 한다. 나역시 같은 생각이다.

이번에 천암함사건이나 과거 성폭력을 당한 어린이등 많은 모금 활동을 하였지만 그런 성금을 걷기전에 어떤일로 어디다 쓰겠다는 계획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천암함 돈을 모아서 뭐할지도 모르면서 TV에 연일 모금활동을 하는것을 보고 좀 불안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역시나 논란이 많은 성금모금이였다.

천암함으로 돈을 모아서 가족에게 준다면 이미 유공자로 되있고 나라에서 정한 기준이 있는데 과거 전자사나 이후 군인들도 모두 같은 적용이 될 수 없다는것이 문제다.

돈만 걷을려는 방속국이나 일부단체는 좀더 구체적인 사용처와 이후 처리내역에 대한 투명한 공개만이 기부문화를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지 얼마나 모이는지 숫자만 계속 화면에 표시한건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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